코인 시장 패닉! 비트코인·이더리움 동반 급락, 자금은 증시·금으로
- AI트레이딩
- 9월 26일
- 2분 분량
비트코인(BTC)이 11만 달러 선이 붕괴되며 다시 한 번 ‘약세 국면’에 빠졌다.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리를 전격 인하했음에도 불구하고, 가상자산 시장은 반등 대신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비트코인, 19일 만에 최저치 기록
25일(현지시간) 미국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미 동부 기준 오후 7시 45분 현재 10만9천71달러에 거래됐다.이는 전일 대비 3.68% 하락한 수준으로, 장중 한때 10만8천600달러까지 밀리며 지난 6일 이후 최저가를 기록했다.
연준이 기준금리를 인하한 직후인 9월 19일, 비트코인은 11만8천 달러에 근접하며 반등 기대감을 모았지만, 이후 1주일도 채 되지 않아 연일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 알트코인 낙폭은 더 컸다
이더리움(ETH) : 7.07% 급락, 3,868달러
리플(XRP) : 6.38% 하락, 2.74달러
솔라나(SOL) : 8.81% 폭락, 192.44달러
도지코인(DOGE) : 7.96% 하락, 0.22달러
한때 5천 달러 돌파를 노리던 이더리움은 3천 달러대 중반으로 주저앉았고, 리플 역시 3달러 회복은 요원해 보이는 상황이다.
🏦 자금 이동…증시·금으로 쏠려
시장 전문가들은 이번 하락의 배경으로 자금 이탈 현상을 지목한다.연준의 금리 인하에도 불구하고, 투자 자금은 위험자산인 코인 대신 주식과 금으로 몰렸다.
즉, “금리 인하가 가상자산 호재가 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무너지고, 오히려 코인 시장에서 빠져나간 자금이 전통 금융시장으로 흘러갔다는 분석이다.
⚠️ 대규모 청산과 고용 지표도 악재
코인 가격 급락은 연쇄 청산을 불러왔다.25일 하루에만 약 10억 달러 규모의 가상자산 포지션이 강제 청산되며 낙폭을 키웠다.
여기에 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1만8천 건으로 예상보다 낮게 나오면서, “금리 인하 속도 조절 가능성”이 불거졌다.고용 시장이 여전히 탄탄하다는 신호가 오히려 투자 심리를 위축시킨 셈이다.
🔎 전문가 분석: “단기 조정, 장기 흐름은 지켜봐야”
시장 전문가들은 이번 하락을 “단기적 조정”으로 해석하고 있다.뉴욕 소재 한 애널리스트는 “연준의 금리 인하 효과가 즉각적으로 코인 시장에 반영되기보다는, 자산 재분배 과정에서 단기 매물이 출회된 결과”라며 “장기적으로는 디지털 자산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유지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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