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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신고가 직후 급락…美 PPI 충격에 투자심리 흔들려

  • 작성자 사진: AI트레이딩
    AI트레이딩
  • 8월 16일
  • 1분 분량
비트코인, 신고가 직후 급락
비트코인, 신고가 직후 급락을 보이고 있다.

비트코인 시세가 역대 최고가를 경신한 지 하루 만에 급락세를 보이며 시장에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비트코인 투자 기관과 투자자들은 미국 경제 지표가 암호화폐 시장에 미치는 영향에 주목하고 있다.


비트코인, 하루 만에 12만 달러→11만8천 달러

14일(현지시간) 코인베이스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11만8천185달러를 기록하며 24시간 전보다 약 3.7% 하락했다.

이는 전날 세운 역대 최고가 12만4천100달러 대비 약 5% 떨어진 수준으로, 급등 이후 단기 조정이 이어진 모습이다.


美 생산자물가지수(PPI) 예상치 상회

이번 하락의 주요 원인은 미국 7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시장 전망을 크게 웃돌았기 때문이다.

미 노동부에 따르면 PPI는 전월 대비 0.9% 상승했으며, 이는 전문가 예상치(0.2%)를 크게 상회한 수치다.

전년 대비로도 3.3% 상승하며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감에 제동을 걸었다.


알트코인도 동반 하락세

비트코인 조정은 다른 주요 코인에도 영향을 미쳤다.

이더리움은 4천544달러로 3.4% 하락했으며, 리플(XRP)은 3.09달러, 솔라나는 193달러, 도지코인은 0.22달러로 각각 약세를 기록했다.

특히 레버리지 거래에서는 약 10억 달러 규모의 포지션이 강제 청산되며 시장 변동성을 키웠다.


AI트레이딩 투자자들의 대응 전략

전문가들은 이번 조정이 단기적 요인에 따른 현상일 수 있다고 분석한다.

AI트레이딩 플랫폼을 활용하는 투자자들은 자동화된 리스크 관리 기능을 통해 급등락 구간에서도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평가다.

또한 시장 참여자들은 연준의 금리 정책과 글로벌 거시경제 지표가 향후 코인 시세 흐름을 좌우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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