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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를 뒤흔든 범죄 조직 20조원 규모 비트코인 압류

  • 작성자 사진: AI트레이딩
    AI트레이딩
  • 10월 17일
  • 2분 분량
미국·영국, 캄보디아 사기조직 ‘프린스 그룹’ 대대적 단속 — 20조원 규모 비트코인 압류
미국·영국에서, 캄보디아 사기조직인 ‘프린스 그룹’ 대대적 단속을 시작했다.

미국과 영국 정부가 캄보디아의 대형 사기 조직 ‘프린스 그룹(Prince Group)’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단속에 나섰다. 이 조직은 피해자들을 감금하고 강제로 노동시키며, 대규모 암호화폐 사기를 벌인 혐의를 받고 있다.

미 법무부는 이번 단속에서 약 12만7천 개, 총액 약 20조원 규모의 비트코인을 압수했다고 발표하며,“역사상 최대 규모의 비트코인 압류”라고 밝혔다.


미국·영국 공동작전… 창립자 천 즈 회장, 기소 및 제재 대상에 포함


프린스 그룹의 창립자인 천 즈(Chen Zhi) 회장은 영국과 캄보디아 이중국적자로,미국 뉴욕에서 텔레뱅킹사기 및 자금세탁 혐의로 기소됐다.미국과 영국 정부는 천 회장 및 그와 관련된 여러 법인을 국제 제재 대상으로 지정했으며,영국은 런던 내 19채 부동산을 포함한 자산을 전면 동결했다.이 중 한 건물은 무려 1억 파운드(약 1900억 원) 상당에 달한다.


인간의 고통 위에 세워진 범죄 제국 — 미국 법무부의 강력한 비판


미 법무부는 천 회장이 설립한 프린스 그룹을“사이버 사기 제국의 중심이자, 인간의 고통 위에 세워진 범죄 조직”이라 규정했다. 이 조직은 캄보디아 전역에 최소 10개의 사기 시설을 운영하며피해자들에게 투자 수익을 미끼로 암호화폐 송금을 유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내부 문서에는 “너무 아름다운 여성의 프로필 사진은 쓰지 말 것” 등피해자의 신뢰를 얻기 위한 구체적인 사기 지침이 포함되어 있었다고 검찰은 전했다.


런던 부동산·버진아일랜드 페이퍼컴퍼니… 글로벌 자금세탁망 드러나


영국 외무부는 천 회장 일당이 영국령 버진아일랜드에 수십 개의 페이퍼컴퍼니를 설립하고, 이를 통해 런던의 고급 부동산에 막대한 자금을 투자했다고 밝혔다. 이 자산에는 런던 중심부 1억 파운드 상당의 빌딩, 북부 런던의 1,200만 파운드 저택, 아파트 17채 등이 포함돼 있다.


영국 외무장관 이벳 쿠퍼(Yvette Cooper)는 “그들은 취약한 사람들의 삶을 파괴하고, 런던 부동산을 세탁창구로 사용했다”며 “영국과 미국은 이러한 국제 범죄 네트워크에 단호히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상 최대 규모의 비트코인 압류, 그리고 경고


이번 사건은 역사상 최대 규모의 비트코인 압류이자, 암호화폐 시장 내 불법 행위에 대한 글로벌 공조의 상징적 사례로 기록될 전망이다. 법무부 관계자는 “불법 이익으로 얻은 디지털 자산은 결국 추적될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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