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XRP), 5년 만에 10배 폭등…비트코인·이더리움 제치고 수익률 왕좌 차지”
- AI트레이딩
- 9월 30일
- 2분 분량
최종 수정일: 9월 30일
리플(XRP), 알트코인 시장의 ‘숨은 강자’
XRP가 지난 5년간 비트코인과 이더리움보다 뛰어난 투자 수익률을 기록하며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블록체인 매체 더크립토베이직(TheCryptoBasic)은 26일(현지시간) 미국 대형 암호화폐 거래소 제미니(Gemini)의 분석을 인용해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Gemini에 따르면, 2020년 1000달러를 XRP에 투자했다면 현재 약 1만700달러(한화 약 1,400만 원)로 불어났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같은 기간 비트코인 투자(약 9310달러), 이더리움 투자(약 1만104달러)를 모두 웃도는 수익률이다. 결과적으로 XRP는 10.7배 성장이라는 인상적인 성과를 남겼다.
🔎 경쟁 알트코인 성과와 비교
비슷한 시기에 체인링크(LINK)에 1000달러를 투자했을 경우 현재 가치는 1940달러에 불과했고, 라이트코인(LTC)은 약 1260달러 수준으로 상승세가 미약했다. 다만 도지코인(DOGE)은 같은 기간 1000달러 투자가 약 8만5000달러로 폭발적으로 불어나 XRP를 압도했다. 하지만 DOGE가 밈코인 성격이 강한 반면, XRP는 제도권 채택과 금융 결제망 활용성이라는 탄탄한 기반을 갖고 있다는 점에서 차별성이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 SEC 소송 속에서도 빛난 성과
XRP의 5년 성장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의 긴 법정 싸움 속에서도 이뤄졌다. 2020년 12월 시작된 SEC와 리플의 소송은 무려 5년에 걸쳐 이어졌지만, XRP는 꾸준히 가격을 끌어올렸다. 실제로 XRP는 2020년 0.265달러에서 현재 2.84달러까지 상승하며 10배 이상 성장했다.
법률 전문가 빌 모건은 “XRP 투자자들은 5년간 이어진 SEC와의 소송 기간 동안에도 약 10배 가까운 수익을 얻을 수 있었다”며 “이것이야말로 XRP의 강한 회복력과 제도적 채택의 결과”라고 강조했다.
🏛️ 규제 불확실성 해소, 기관 신뢰 강화
올해 8월 공식적으로 SEC 소송이 종결되면서 XRP를 둘러싼 규제 불확실성은 크게 줄어들었다. 제미니는 이번 법적 승리를 “XRP 장기 성장의 결정적 요인”으로 평가하며, 기관 투자자들의 신뢰가 꾸준히 유지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전문가들은 이를 계기로 XRP가 글로벌 금융 인프라 내에서 더 적극적으로 활용될 가능성을 점치고 있다.
🚀 새로운 투자 대안: AI 자동매매 ‘알봇(Albot)’
비트코인·이더리움·XRP처럼 변동성이 큰 시장에서 개인 투자자가 직접 대응하기란 쉽지 않다. 그래서 주목받는 것이 AI 기반 코인 자동매매 플랫폼 ‘알봇(Albot)’이다.
📊 실시간 빅데이터 분석으로 시장 흐름 포착
⚡ 변동성 즉각 대응 자동 포지션 조정
🛡️ 감정 개입 없는 안정적 리스크 관리
현재 알봇은 신규 가입자를 대상으로 1개월 무료 체험 이벤트를 제공 중이다.XRP가 보여준 회복력처럼, 알봇은 투자자에게 변동성 시장에서 흔들리지 않는 든든한 파트너가 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