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검색

10억 원 초과 가상자산 보유자 1만 명 돌파…20대 투자자도 눈에 띄는 증가

  • 작성자 사진: clack3221
    clack3221
  • 8월 25일
  • 1분 분량
10억 원 초과 가상자산 보유자 1만 명 돌파
국내 10억원 초과 가상화폐 보유자 보유자가 1만 명을 돌파했다.

국내 가상자산 시장에서 10억 원 이상을 보유한 투자자가 1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20대 투자자 가운데서도 억대 보유자가 등장해 세대별 자산 분포 변화가 주목된다.


국내 5대 거래소, 가상자산 보유자 1천만 명 시대 진입


최근 통계에 따르면, 업비트·빗썸·코인원·코빗·고팍스 등 국내 5대 원화 거래소의 이용자가 1천만 명을 돌파했다. 이는 전체 인구의 약 5분의 1에 해당하는 수치다. 1인당 평균 보유액은 1천만 원을 상회했으며, 특히 상위 1만여 명의 투자자는 평균 22억 원 이상을 보유해 시장 집중도가 뚜렷하다.


세대별 분포와 특징


연령대별로는 50대가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40대와 30대가 뒤를 이었다. 흥미로운 점은 20대 투자자다. 비록 137명으로 절대적인 숫자는 적지만, 1인당 평균 보유액은 약 27억 원에 달해 다른 세대를 크게 웃돌았다. 이는 젊은 투자자들 사이에서도 AI트레이딩이나 비트코인 자동매매와 같은 기술 기반 전략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업비트에 집중된 고액 자산


10억 원 이상 보유자의 76%는 업비트를 주 거래소로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업비트가 가진 높은 유동성과 거래 편의성이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1인당 평균 보유액도 업비트가 가장 높았다.


투자·세제 전망


현재 가상자산 소득 과세는 2027년 1월부터 시행될 예정으로, 그 전까지는 양도세 의무가 없다. 다만 정부와 정치권에서 관련 제도 논의가 활발히 진행 중이어서 향후 투자 환경에도 영향을 줄 전망이다. 전문가들은 변동성이 큰 시장에서 안정적 수익을 추구하려면 가상화폐 자동매매, 암호화폐 자동매매, 코인선물 자동매매 등의 전략적 활용이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투자 인사이트


국내 가상자산 투자 시장은 규모 면에서 이미 제도권 금융 못지않은 수준으로 성장했다. 특히 억대 이상 투자자가 빠르게 늘어나면서 고액 자산가들의 전략과 자동매매 기반 트레이딩이 시장 구조를 주도할 가능성이 높다.


10억 원 이상 가상자산 보유자 1만 명 돌파


 
 
 

댓글


bottom of page